지난시간에 이어서 정보처리기사 용어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캠페니언 스크린(companion screen, 동반자 스크린)이란?
서로 다른 기종의 스크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보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TV로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핸드폰으로 드라마에서 나오고 있는 옷이나 가방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트러스트존이란?
스마트폰 내 보안구역입니다. PIN번호나 은행계좌, 공인인증서같은 민감한 정보를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모바일 앱이 안전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CPU 안에서 제공되는 2개의 환경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앱은 Normal World라고 불리는 곳에서 실행되고, 보안이 좀 필요한 앱은 Secure World라고 불리는 곳에서 실행되는 구조입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란?
기업의 여러 가지 의사결정에 유의미한 정보가 있는 데이터 창고입니다. 관리를 잘 해야 유의미한 정보가 있겠죠.
데이터 마이닝이란?
대량의 데이터에서 통계적 규칙이나 패턴을 찾아내는 것
SDN이란?
Software Defined Network의 줄인말로 소프트웨어 정의망이라고 해석됩니다. 네트워크 제어부들을 한곳에 모아 중앙 집중형으로 관리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말합니다. 접근제어, 환경설정, 보안, 모니터링 등의 제어 기능은 중앙 제어부가 관리하며 네트워크 장비 전체를 소프트웨어로 관리하려고 만들어졌습니다.
시멘틱 또는 시멘틱 웹(Semantic web)이란?
사람을 대신하여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이해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예를들자면, 키워드 기반으로 검색결과를 내놓는 게 아니라 애초에 검색어의 의미를 파악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리학' 이라고 검색하면 양자물리학, 양자역학 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런 주제들을 결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이란?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게 기존에 있던 서비스를 조합하는 것입니다. 대출서비스를 예로들자면, 고객 정보 조회, 대출 심사, 계좌예체의 기능을 가진 서비스들이 따로 놀고있었는데 이렇게 지들끼리 따로 놀고있으면 업무가 안되니까 합쳐보자는 것입니다.
reference : 정보처리기사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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